강원특별법 4차 개정안 발의 및 내용 보완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창밖의 공기가 유난히 맑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날이면 저는 습관처럼 저 멀리 강원도의 산자락을 떠올리곤 합니다. 평소 뉴스를 보면 국회의원들이 매일 싸우기만 하는 것 같아 "저분들은 대체 언제 일하나?" 싶어 혀를 차곤 했었는데, 하하. 오늘은 제 편견을 기분 좋게 깨주는 소식이 들려와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로 강원도의 내일을 책임질 '강원특별법 4차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놀랍게도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정파의 벽을 허물고 6일 공동으로 대표 발의를 했다고 해요.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당적을 떠나 손을 맞잡는 이런 모습이야말로 우리 도민들이 진짜 바라는 국회의원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 참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 30kg 군장을 메고 만난 화천의 보석, 대성산 능선
제가 이번 강원특별법 개정안 소식에 유독 가슴이 뛰는 이유는, 제 젊은 날의 뜨거운 땀방울이 강원도 화천에 고스란히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화천에서 보병으로 군 생활을 보냈습니다. 아시죠? 보병에게 걷는 것이란 숙명이자 삶 그 자체라는 걸요. 하하.
당시 30~40kg에 육박하는 묵직한 완전군장을 메고 화천의 험준한 산맥을 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한 걸음 뗄 때마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밀려오고,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 당장이라도 주저앉고 싶던 그 고통스러운 순간들... 하지만 그 고생 끝에 산 정상에 올라 바라본 강원도의 풍경은 제 인생을 통틀어 본 경치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그 무거운 군장을 메고 앞사람 발걸음에 맞춰서 낙오하지 않으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정상에 올라보니 짠~ 다시 봐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화천 대성산의 절경입니다."
특히 사진처럼 굽이굽이 산등성이 사이로 하얀 운해가 바다처럼 깔린 대성산의 능선을 보고 있으면, 마치 제가 구름 위를 걷는 신선이 된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였죠. "나중에 은퇴하면 꼭 공기 좋고 경치 아름다운 강원도에서 여생을 보내야지!" 하는 꿈을 그때 처음 가슴에 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4차 개정안이 제 미래의 안식처를 더 살기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더더욱 애정이 가네요.
🩺 4차 개정안, 은퇴 후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이번에 발의된 4차 개정안은 지난 3차 개정에서 아쉽게 빠졌던 핵심적인 내용들을 아주 꼼꼼하게 채웠다고 합니다. 저처럼 강원도 정착을 꿈꾸는 예비 은퇴자들에게는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조항들이 가득해요.
-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걱정되는 게 아픈 거잖아요? 강원도에 서울 못지않은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저 같은 노년층에게는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없을 것 같습니다.
- 미래 산업 및 경제 활성화: IT, 바이오, 수소에너지 같은 첨단 산업들이 강원도에 뿌리를 내리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자연스레 도민들을 위한 복지도 서울 부럽지 않게 좋아지겠죠?
- 해묵은 규제들의 해소: 강원도는 그동안 안보나 환경 보존 때문에 정말 많은 규제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법안을 통해 이런 불합리한 규제들이 합리적으로 조정되어, 지역 주민들의 살림살이가 훨씬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강원도의 새로운 도약, 우리 함께 지켜봐요!
물론 법안이라는 게 발의만 됐다고 끝나는 건 아니죠. 국회의 문턱을 넘고 실제로 시행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이번엔 강원도의 여야 의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친 만큼, 흐지부지되지 않고 꼭 좋은 결실을 맺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젊은 날 땀 흘리며 지켰던 강원도의 산들이 이제는 저의, 그리고 많은 국민의 든든하고 평화로운 보금자리가 되어주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현대적인 편의와 복지가 어우러진 '진짜 특별한' 강원도의 미래를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여러분도 강원도의 멋진 변화, 저와 함께 응원해 주실 거죠?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